반고흐 영혼의 편지

새얀: 서양미술사등 고호를 이해할수 있는 다양한 미술사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고 파워포인트까지 준비해주셨읍니다.

포시아: 고호박물관에서 구입한 고호 화집을 준비하셔서 고호그림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고호라는 외로운 사람에 대한 견해-고갱과의 비교해 세속적임을 경멸한 고호에 대해 꽃, 농촌 별을 사랑한 화가이며 외로움과 광기를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해주심

 

그외 참석자의 의견

남경우; 그림에대한 설명으로 그림을 새로운 각도에서 볼수 있었고 성공만이 인간이 위대해지는 것이 아니다

김철환: 고호의 생각이 긍정적인 면이 예술에 대한 추구를 가능하게 한듯하다. 어려움이 있어도 이겨내는 긍정적인 사고가 역사적 인물을 만든다

류희연: 그림의 가격이 비싼것은 단지 그림만이 아니라 혼을 담기 때문이며 숱한 연습의 시간이 포함되어 있어서이며, 10년동안 870개정도를 그릴수 있었던것은 테오에 대한 미안함때문이었고 고호의 자존심은 고호가 있게하는 원동력이지 않았나

신성균: 평범하지 않는 삶이 자극이 되어 천재적인 예술가가 되었지않나, 괴팍하고 예민한 성격을 인정해야하고 가난과 소외로 요절한 많은 위대한사람들을 보면, 같은 시대에선 인정될수 없는 천재적이고, 선구자적인 것들 때문이 아닌가..

김경삼: 예술적인 삶과 현실적인 삶이 있는 데, 두삶을 동시에 추구할수는 없다. 고호의 그림을 실제로 보았을때 자연적 추구에 대해 전율을 느꼈다. 문화는 흘러야한다, 조선시대의 화가가 세계에 미치지 못한것에 대한 안타까움

김미현: 자연을 사랑으로 표현하고 있고 풍경->인물, 어두움->밝음, 직선-> 곡선 의 변화를 느꼈고 그림의 밝은색등으로 어지러움이 느껴짐

정기호: 그림이나 화가로 본게 아니라 인간사로 보았다, 직선-> 곡선은 나이가 들면 나오는 현상이아닐까 인간은 영혼의 진화과정을 거치는 것은 아닐까. 연탄처럼 살자

류미숙: 위대한 화가를 떠나  인간적으로 보았을때 역경을 이겨낼 강인함이 있어야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