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진해군항제취소 #벚꽃구경 #봄구경은드라이브로
- 진해야경 #코로나야물러거라 #낙동강하구원맥도공원 #슬픈봄잔치
- 부산경상대학교
- 경영과
- 부산경상대학교 경영학과
- 경영학과
- 진해군항제 #진해벚꽃 #봄나들이
- 부산경상대학교 경영과
- Today
- Total
목록국내여행기 (28)
백만장자의 창

파아란 하늘에 빛나는 햇볕이 혹한의 겨울을 이기고 피어난 벚꽃 위에서 반짝이며 찬란한 봄을 비출때 온세상을 하얗게 만들고야 말것 같은 열정으로 피어나는 벚꽃들이 낙동강 하구를 점령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가까이 갈수 없어 먼 차창으로만 바라보고 왔습니다. 슬프게 봄잔치의 객이 되었습니다. 또 다른 슬픈 소식... 매년 4월1일 부터 10일까진 진행되는 진행 군항제가 2020년에 이어 2021년, 올해도 취소되었습니다. 안타까운 맘을 달래보려 드라이브 스루로 진해를 다녀왔습니다. youtu.be/RWpjkJM5dSs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즐감하세요
정동진의 밤은 더욱더 화려하고 더욱더 예쁜모습으로 나를 매혹시켰다. 저예쁜 배를 들고 싶어 졌다... 그래서 우린 들었다. 요렇게...ㅋㅋㅋ 잊지 못할 밤을 지새우고 일출을 볼것이라는 다짐은 어디가고.... 늦잠을 잤다. 해가 중천에 떠서... 나를 비웃고 있었다... 이렇게... 다시 정동진..
드디어 그렇게 가고 싶었던 정동진에 도착... 럭셔리호텔인 썬크루즈 호텔에 도착했다. 인터넷을 통해 입수한 정보대로 예쁘고 정감하는 호텔이었다. 언덕위에 올라 앉은 크루즈선... 환상적인 하늘과 바다의 만남이 기분마저 상쾌하게 만든다 자연과 인공이 만든 파라다이스 바닥이 유..
럭셔리라는 단어에 어울리는 호텔을 발견하게 되었다. 썬크루즈 호텔... 이건 분명 크루즈선이건만~ 호텔이란다...ㅋㅋㅋ 호기심발동.. 무작정 예약을 했다. 토요일은 주말이라 좀 비싸긴 해도 꼭 가고싶다는 열망에 가격은 중요치 않다. 부산에서 정동진까지 고속도로로 쉬지않고 달려도..
시인 박남준... 그가 파피루스와의 동행 길에 들어온 것은 불과 두 달전, 매년 가는 파피루스 문학기행을 시인 김용택님과의 만남 행사로 잡자고자 임실로 하자고 거론하고 있던 중 하얀나라님의 부군 친구분이신 박남준시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모든 회원들이 그분을 뵙고 싶다했..
아주 오랜만의 내나라 산책이었습니다. 아주 멋진 모습에 감탄을 해야했습니다 걷는 내내 따사로운 햇살이 저를 감싸안고는 멋진 자연의 관경을 하나하나 보여주었습니다. 급저질 체질에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멋진 모습에 한컷! 뒤로 보이는 저 길이 어느새 한폭의 그림..
오랜만에 자매들이 뭉쳤다... 통영의 아라솜펜션을 인터넷으로 서핑하여 예약했는데.. 다행이 아담하고 예쁜곳이라 맘에 들었다. 대전과 김해 부산에서 각각 출발해서 도착한 시가는 4시.. 대전은 6시가 다되어 도착했었다. 언니가 준비한 고기의 양이 너무 많았다. 돌아오는길의 ..
이날따라 비는 여름을 알리려는지 추적이며 내리고 있었다. 차창에 방울진 비의 모습이 멋진 여행이 될꺼라고 알려주고 있었다 의령으로 들어서고 있음을 알리는 충의문.. 빗길에 더욱더 선명해보이는 모습이 단아하다 빗길속에서도 고속도로는 여전히 막혀있었다. 점심은 의령에서 유명한 삼가식육..
비가온다는 일기예보에 무척이나 신경쓰였는데.. 의예로 날씨가 너무 좋았다. 얼마전까지 날씨가 추워 겨울이 다시 올것 같았는데... 화창한 날씨가 이미 여름임을 말해주고 있었다. 새로생긴 가덕도까지의 다리로 연대봉을 올랐다. 연대봉은 바다와 산과 바람과 햇살로 멋진 자연의 4중주로 우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