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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의 창
푸켓과의 두번째 만남-세쨋날 본문
푸켓에온지 세쨋날.. 드디어 마지막날인셈이다. 내일이면 한국으로 돌아가야한다.
아쉬움에 일찍일어나 수영장을 찾았다.
박태환처럼 멋있게 수영을 하고 싶지만, ㅎㅎㅎ 아쉽게도 물속에서 퍼덕인다고 했다, 남편이.
푸켓도착 첫날 하기로한 코끼리 트레킹을 번잡한 관계로 오늘 하기로 했다. 코끼리 트레킹하는 곳의 경치는 그야말로 자연그대로였고, 농사를 짓는 모습까지 재현되고 있었다.
그리고 회교도들이 운영하는 수상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가는 내내 볼수 있었던 맨글로브나무들... 신이 주신 나무라고 한다.
맨글로브나무는 물에서 자라며 누적토를 땅으로 만드는 나무라서 자연적 간척이 되는 나무라고 한다. 정말 신이 인간에게 선물로 주신 나무인듯 하다.
그리고 팡아만의 저 작은 동굴을 카약을 타고 들어갔다. 생각보다 넓은 동굴이었고 환상적인곳이었다
저렇게 좁은 구멍을 누워서 통과하면 아담한 호수가 되고 그 하늘은 사진속의 둥근 하늘이 된다.
007시리즈 2편을 찍은 곳이라 제임스본드섬이라고 알려진 곳이다.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스토리때문에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정글 투어를 온듯한 느낌을 갖게 하는 곳이다.
마지막날밤을 파통비치해변가와 그 거리를 아쉬운마음에 쏘다니면서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그들의 퍼포멘스에 휴양의 여유를 느꼈다.
그렇게 아쉬운 3일이 지나고 마지막날 아침일찍 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출발해서 1시간정도 면세점을 둘러보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아쉬움을 떨쳐버리기 위해 또다른 떠남을 계획하며 세월의 뒤안길에 푸켓을 묻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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