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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

동서양의 교두보 터키를 가다

백억만장자 2009. 9. 27. 09:52

동양과 서양을 잇는 교두보적 위치인 터키는 첫인상과 다르게 너무 정감가는 곳이었다.

여태껏 다녀본 많은 나라중에서 꼭 한번 살아보고 싶은 곳이기도 했다.

  

 처음도착해서 달리는 차창밖으로 보이는 황량한 들판....푸른 한국의 거리와 다르게 거칠어 보이는 들녘이지만 키작은 포도나무가 자랄만큼 정감가는 곳이기도 했다

 기독교가 박해 받던 로마시대의 유적이 곳곳이 남아있는 카파도니아... 사진은 수도원

 수도원안의 벽화 처음엔 그림으로 나타냈으나 그림을 그릴수 없게 되어 문양과 식표로 내부를 장식했다고 한다.

                                                                                

                             이벽화는 최초의 트렌스젠다라고 할수 있는 수도사의 그림이다 

     

 

수도원안의 부엌.... 검게 그을린것은 천장, 구멍이 난곳은 절구나 그릇대용으로 음식을 담은곳으로 추정

 

 

60명이상이 안을수 있는 식탁과 그 식당으로 난 좁은 통로 

 

터키의 항아리나 코기등을 파는 가게

 

항아리 케밥을 점심으로 먹었다. 서빙하는 직원이 어느 배우마냥 멋있게 차려입고 서빙해주었다 

 

 

항아리 케밥은 우리나나의 불고기백반 정도라고 생각해도 될듯 

 

 

터키의 주식이 빵인지라 있는 내내 빵을 실컷 먹었다. 

 

 

 

 

 

자연이 만들어 놓은 카파도니아.... 그 광활함과 예술성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기독교 박해시절 지하도시 

 

 

 

 

 

 

 안탈라에서 묵은 호텔에서의 뷔페식당

 

 

 

 

전통 춤 공연을 본 식당 

 

 

 

 

 

 

 중세 실크로드의 상인 여관

 

회교 신교 메세나의 사원 

 

 

 

 

 

 

 

사원앞에서 터키여인들과 한컷 

 


 

 

 

 

 

 

 

 

 

 

뒤로 보이는 곳이 바로 지중해 

 

 

 

 

 

조용한 지중해의 아침이다 

 

 

 

 

 

 

 

 

한국에서 오래전 했던  놀이를 터키에서도 한다고 한다 

 

 

바닥에 하얀 조가비들로 비누를 만드는 소다호수- 낙타를 태워주는 아저씨가 너무 재밌었다 

 

 

자연이 이렇게 멋진 예술가라는 것을 ... 파묵칼레

파묵칼레는 목화의 성이라는 터키어라고 한다. 이지역엔 목화생산지이다 

 

 

 

 

 

 

 

 

 

 

 

에베소.... 로마의 유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