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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

일본... 그곳에 다시한번~~

백억만장자 2007. 5. 6. 13:43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가까운 지형답게 정말 너무 가까운 곳이었다.

배를 타면 세시간만에 가는 곳 대마도...

2005년 2월에 다녀온 대마도...

 

 

 

 

 

옛 조선시대의 자취가 너무도 많은 곳이기도 하였다.

돌아오는 뱃길이 너무 험해서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곳이기도 하다..

그리나, 우린 또다시 일본으로 몸을 실었다..

2006년 11월

 

키쿠치의 멋진 단풍..

 

일본의 기모노가운을 입고 멋진 포즈도 취하고....ㅋㅋㅋ(사무라이같다며 좋아하는 남편)

 

아직도 쉬고 있는 화산을 보며... 일본이 왜 그렇게 조선반도를 탐했는지를 알수 있었다.

그리고 그 화산들이 가져다준 선물, 온천

 

어느 온천안에서 한컷을 찍었다...

자연과 어울린 온천의 멋을 느끼고 돌아오는 길에

이제, 더이상 일본은 가깝고도 먼나라가 아닌,

그야말로 가까운 이웃 일본이 된듯한 느낌의 나라였다

 

<화산의 가스>

이런 일본은 또다른 맛이 있었다.

 

네델란드를 그대 옮긴듯한 하우스텐보스...

2005년 6월 자유여행으로 다녀온 후코호카행...

 

가이드없이 다녀온 첫번째여행으로 색다른 맛이었다.

하카다역에서 나가사키까지 JR 국선 철도를 타고 하우스텐보스에 도착하여

일본의 모조력을 느낄수 있는 하우스텐보스를 구경하였다.

 

조카 주영이는 일본에 처음도착했을때 실망했다고 했다.

부푼마음으로 도착한 일본이 한국과 다르지 않음에 실망을 했다고 했다.

그러나 함께 계획하고 하나하나 찾아가는 즐거움에 이내 재미있어했다.

 

우리가 묵은 호텔이었다.

그다지 화사하진않지만, 그래도 단아함이 돋보이던 곳이었다.

 

 그리고 나가사키의 한 절을 찾았다.

우리와 같으면서도 어딘가 다른모습이 역역한 절이었다.

 

나가사키에서 먹은 우동....

우리입맛에 어울리지 않는 우동에 우리 일행은 모두 배고픈 저녁을 지새워야 했다.

그러나 잊지못할 일본 자유여행에 다시한번 찾게 되는 일본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자유여행으로 일본을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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