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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의 창
여름을 피하는 여행 북유럽여행(1) 본문
2013년 8월
여름이 여름다워 너무도 더운 여름,
옛선인들은 정자그늘에서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으로 피서를 즐겼으나,
회색빛 빌딩사이에서 사는 나는 불어오는 바람마저
까맣게 베란다의 꽃들을 말라죽게하는 더운 에어콘 실외기의 바람인지라
더위를 피해서 춥다는 북유럽으로 떠났다.
드디어 코펜하겐 도착...
추운날씨 탓인지 햇볕을 그리워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들은 일찍 퇴근해서 일광욕을 즐긴다고 한다.
첫날아침..
쌍무지개가 곱개 우리의 여행을 축하해주느라 내창가에 피어났다.
무려 14시간의 여정을 시작하는 첫날에 내린 무지개로 나의 여행은 축복을 받았다.
안델센동상.
안델센의 동화는 어린시절부터 감동을 받은 터라 그의 동상앞에선 위대한 예술작품을 만난듯
떨렸다.
북유럽의 정취를 한껏 안고 있는 항구...
저기 아이스크림이 맛있다고 해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맛있었다는 기억밖엔.. 맛이 기억나지 않는다...ㅎㅎㅎ
17세기 상인들의 교류에 의해 만들어진 운하로 도시중심에 바닷물을 끓어 들여 운하를 만듦으로 교역의 중심이 되었다고 한다.
부산의 동천천만한 운하.., 청계천만한 운하로 교역의 중심이 된 코펜하겐..
그들의 여유와 낭만은 즐비한 레스토랑과 그곳에서의 여유있는 식사에서 찾아볼수 있었다.
100살이 된 언어공주 동상...
전세계 안델센동화를 읽은 어린이들이 지켜낸 인어동상..
칼보다 위대한 영웅.. 그이름하여 펜... 그리고 문학인것을~
덴마크의 베르사유의 궁전으로 불리는 프레드릭 보그성..
우리가 묵었던 호텔의 라운지의 한 벽면에 붙어 있는 포스터들...(잡지책의 표지를 붙여 만든듯)
코펜하겐을 떠나 노르웨이 피요르드로 가는 길..
예쁜 경취가 나를 사로잡는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보여주는 예쁜모습들로 가득한 노르웨이의 들판...
가장 오래된 목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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