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장가계를 다녀오다

2012년 9월 부경스피치팀들과 장가계를 다녀왔다.

사는 것이 무엇이 그리 바쁜지...,

이제사 나의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는것이 서글퍼지만,

이렇게라도 올릴수 있음에 감사한다

기억을 더듬어 한번더 장가계를 가본다...

 

 하늘의 선물을 받은 곳이 분명한듯...,

 

 재밌는 장치도 원시적으로 설치해두었다.- 뚱뚱한 사람의 비애....ㅎㅎㅎ

 

 

 

 한국의 고수동굴과 비슷했다.

햇살받은 자연의 모습에 매료되었다

 

 

 

 이얼마나 웅장함인가?

이렇게 다정한 포즈로 닭살커플 인증삿...^^

가마꾼을 위한 다이어트는 필수인듯

 

 

 

 

 

 옛날 요새로 무기라곤 저것뿐이었나봐...ㅎㅎㅎ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곳... 정말 멋진 곳이었다

 

 

 

 

 

 함께 한 일행들의 모습들...

 

 

 민속 칼 저글링으로 관람료는 알아서 내면 됨

 대단한 높이의 케블카...

 

 

 

 

 

 

 

 

ㅃ

 

빨간 부적같은 소원들... 저 소원들이 이루어지길 빌어본다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가 아니라 누구랑 어디를 가느냐가 더 중요한것을 새삼 느끼며

죻은곳을 좋은 사람들과 늘 함께 할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