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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백억만장자 2010. 6. 14. 06:54

1. 이엘케이

 

아이패드 4g등 터치패널 관련 종목으로 모토로라 관련 업체 작년 말까지 관심을 모았던 종목으로 최근 애플과 삼성전자의 신제품발매로 오히려 불이익을 받은 종목으로 보여짐

현재 기관들이 매도중에 있는 종목임

큰 하락이후 2,3개월 종목이후 전고점까지 상승할수 있는것을 보여짐

 

회사소개:

당사는 1999년 설립 이후 10여 년간의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하여 EL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경쟁력을 갖춘 기업입니다.

당사가 국내최초로 개발 양산한 휴대폰 키페드용 EL인 K-Flex EL은 현재, 세계적인 휴대폰 메이커의 핵심부품으로 공급되어 글로벌 트렌드가 된 휴대폰 슬림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가 확보한 EL소자 및 Paste(배합)기술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및 이동통신 산업의 첨단소재/ 부품 분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기 위하여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 모린스

모린스는 터치스크린 패널 공급업체로서 핸드폰용 터치스크린패널 제조 및 판매에 관한 사항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위하고 있는 저항망방식의 터치패널 이외에 정전용량방식의 터치패널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저항막 방식, 초음파 방식, 정전용량방식, 적외선 방식 등 다양한 터치스크린 동작 방식 중 저항막 방식의 휴대폰용 터치스크린패널 제조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모린스는 삼성전자의 아몰레드, 햅틱 등 주요 터치폰 생산에 터치스크린 패널을 공급하며 매출액이 큰 폭으로 확대되었음. 원재료비 및 판관비 부담 상승으로 인하여 매출액영업이익은 전년대비 다소 저하되었으나 이자수익 등으로 인한 영업외수지 개선으로 순익 증가함. 유상증자 및 순익누적으로 인한 풍부한 현금유보액을 바탕으로 장기차입금을 상환하여 재무구조가 더욱 견고해짐.

모린스는 스마트폰 산업 호조의 수혜로 스마트폰용 터치스크린 매출이 확대됨에 따라 성장성이 확대될 전망. 정전용량방식의 터치패널 생산 라인을 증설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생산력 확대와 제품다각화를 바탕으로 성장성 및 수익성 확대 기대. 높은 유동성과 낮은 부채비율 등 안정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이후 공장 증설이나 설비 투자에 따른 부담은 없을 듯.

(터치스크린은 네가지 정도의 패널방식이 있는데요

 

저항막, 정전용량, 적외선, 초음파 이렇게 4가지입니다.

 

저항막과 초음파는 손가락은 물론 펜이나 다른 어떤거에도 반응하죠

 

정전용량과 적외선은 오로지 손가락에만 반응하구

 

장갑이나 손톱에도 반응하지 않음)

참조: http://blog.daum.net/pdsos2000/1275?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pdsos2000%2F1275

지분구조:

모린스와 이엘케이의 비교

3. 성광벤드

 

 

성광벤드는 조선업,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 원자력공사 등에 사용되는 금속관이음쇠를 생산, 판매하는 업체로서  수주회복세

에도 불구하고 1분기 전년대비 하락전환을 보이면서, 외국인의 매물 출회로 강한 하락세를 보인 종목입니다. 현재 성광벤드는

증시만 어느정도 회복세로 돌아선다면 충분히 조선기자재주의 저가매리트가 다시 한번 부각받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다소

양호한 흐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손실폭이 크신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시장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처하시기 바라며 단기

적으로 1차 목표가 19850원선 제시해 드리며, 손절라인 6250원 선을 기준으로 이탈 시 물량축소 및 손절대응하시기 바랍니다.

 

  • 성광벤드는 세계적 규모의 산업용 피팅 전문 제조 업체로 금속관 이음쇠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화진피에프를 계열사로 두고 있음. 금융위기 등의 여파로 프로젝트의 연기 및 취소, 조선업의 신규 수주물량 급감으로 동사의 09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7.6% 감소한 2421.1억 원을 기록하였고, 매출원가율과 판관비 등의 비용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29.9% 감소하며 259.3억 원을 기록하였음.
     
  • 성광벤드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로 국내 건설사들의 중동 수주물량이 증가하고 범 국가적인 UAE 원전 수주 등으로 인해 향후 산업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음. 향후 대형 제품 및 스테인레스, 알로이 제품 등 부가가치 높은 제품의 매출 비중 증가가 예상되며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 해외 플랜트 수주는 점차 대형화 및 고부가 가치화되는 추세로 동사의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판단됨. 3월부터 수주물량이 회복되고 있어, 2분기부터 실적 개선될 전망임. 높은 성장성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적임.
     

4. 태광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전방업체 신규수주의 규모 감소로 전년대비 매출액 감소.
   매출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부담 증가로 인한 영업영업이익률의 하락과 함께

   당기순이익률도 하락. 무차입 경영을 지속하고 있으며 풍부한 영업현금흐름을 바탕
   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이어가고 있음.
 
- 유가상승을 바탕으로 한 중동지역의 플랜트 사업 수요 증가로 전방업체의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장기적 외형 성장 기대. 원전발전 및 담수화플랜트
   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고부가가치 부품의 매출증가로 수익성 제고 전망.
   안정적인 영업현금창출력과 재무건전성의 견지가 예상되며 수출비중의 확대를 통한
   점유율 확대 및 매출증가 기대.

- 2009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3.6% 감소한 2622.4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

   은 412.3억원을 시현함. 외화환산이익이 99% 줄어들면서 순이익도 전년의 절반 수준

   으로 감소.  동사는 수출 비중이 내수의 2배에 달하는 기업으로 예정대로 인도, 

   유럽 법인 설립 시 세계 경기 회복이 본격화되면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실적 개선 기대.
 

- 그간 글로벌 경기 침체로 전방 시장 악화의 영향을 받았던 동사는 올해 경기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유가 상승과 원자재 가격 안정 등 플랜트 업계의 호재가

   이어지면서 올해 하반기에는 매출을 회복할 전망. 특히 가격 대비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수익성이 높으며, 생산 능력이 향상된 국내 플랜트업체들의 수주 경쟁력이

   높아 올해 수주액이 500억달러를 기록할 가능성 있음. 다만 올해 1분기까지는 올해

   실적 부담으로 영업이익률이 5% 수준에 머무를 가능성 있음. 동사가 삼성엔지니어링

   과 체결한 사우디 주베일 프로젝트 일환인 73억원 규모  '코커유닛(Coker Unit)' 

   공급 계약과 중동 플랜트 사업의 파이프 등 부품 발주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 특히 

   코커유닛 공급 계약 금액은 지난해 동사의 매출액 2622억원의 2.79%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매출 증가가 기대됨. 적극적인 해외 공략으로 매출 지역 다변화 역시 호

   재로 작용할 전망.

 

- 산업용 배관자제 및 반도체용 Fitting Valve 등 관이음쇠 전문 제조업체로 국내대형

   조선소, 건설업체, 화학, 원자력 발전소, ENG회사 등 배관산업 전 분야에 걸쳐

   국내외 납품. 자회사인 태광SCT가 반도체 및 LCD용 장비용 제품 생산. (2001년

   4월, 태광벤드공업에서 태광으로 상호변경)(원자력 부품/소재)삼성엔지니어링으로

   부터 73.22억원(매출액대비 2.79%) 규모 Package 4(Coker Unit) for Jubail

   Export Refinery Project 수주.
 

- 금요일장중에 가격조정을 받기도 하였는데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보합권

   유지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분봉상 단기적으로는 힘을 받고 있는 모습인데요, 아직

   단기조정추세를 완전히 극복하기에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