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

중국 항주/소주/ 상해엑스포를 다녀왔서

백억만장자 2010. 9. 12. 23:18

좋은 호텔과 좋은 식사.. 정말 만족할만한 여행이었습니다.

함께여행하신분 모두 좋아하셨답니다.

지금부터 좌충우돌했던 여행중 카메라에 담긴 사진 위주로 잠시 올려보겠습니다

자기부상열차입니다

 시속 300km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창밖 사진을 찍으니 이렇게 나오네요 

 

 그리고 호텔의 모습입니다. 만족할만한 곳이었습니다. 침대도 라텍스였답니다

 

 

 

 소주도 역시 차가 많이 막히더군요

 소주의 졸정원입니다. 소주에는 많은 정원이 있는데, 그중 4대 명원중의 하나인 졸정원을 구경했습니다

 

 

 

 

 

 

 여긴 일하는 사람들, 하인들의 거처지라고 하더군요...

 푸른 녹음이 전체를 덮고 있는 졸정원을 보면서 정말 중국사람들의 스케일에 감탄을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열대과일, 망고스틴이 많아서 너무 행복했답니다

 그리고 전통악기인진 잘모르겠지만, 악기를 팔더군요

 

호구산장입니다. 중국의 피사의 사탑처럼 기울어져있는 탑이 있는 곳이지요

 

여긴... 화장실..ㅋㅋㅋ 예쁜 집같죠?

 

이 우물에 믿거나 말거나하는 전설이 있더군요.. 그리고 그 우물을 막기 위해 사람이 두꺼비가 되었다고 해서 우물옆에 있는 두꺼비상이 아래사진입니다.. 두꺼비와 비슷하죠?

 

 

 

 

 

 

이 글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만사가 잘풀린다고 하니 너도나도 찍더군요...ㅋㅋㅋ 그래서 저도 한컷!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로 명산에 글을 쓰고 싶어하는군요.. 이중에는 우리가 아는 사람의 글씨도 있다고 하는데... 글쎄요...ㅋㅋㅋ

함께 갔던 일행들 사진한장 올립니다.

저 꼭대기에 보이는 사진속의 탑이 15도 가량 기울어져 있는데, 지각의 침체작용에 의한것이라고 하더군요

 

 

 

진시황때 만든 운하로써 옛날 물자수송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옛날모습그대로 집들이 즐비하게 있어 뱃놀이하기 좋은곳이었으나, 물은 그다지 맑지 않았답니다

어딜가든 푸른 나무와 정원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옛날 송나라때 수도엿던 항주의 옛성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송성"을 관람했습니다

 

 

 

 

 

 

중국엔 비도 인구만큼이나 대량으로 내리더군요..ㅋㅋㅋ 한시간만에 거짓말 조금보태서 물이 무릎까지 오더군요..ㅋㅋㅋ

"송성가무"의 공연은 그야말로 "웅장함"이었습니다. 몇컷 찍어봣네요

 

 

 

 

 

 

여기 내리는 물은 진짬 물이랍니다....

 

 

 

그리고 그날밤의 호텔의 모습입니다. 이곳역시 최고급시설을 간직한 곳으로 강추인 곳이지요

 

 

 

 

유명한 "서호"에서 유람선을 타면서 아쉬운 소주와 항주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상해로 옮겼습니다

 

 

 

이탑은 서호에 있는 탑입니다.

상해 엑스포의 모습입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 탓에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왔네요

 

 

 

 

한국관의 모습입니다. 한글로 도배를 했더군요...

 

 

 

 

 

상해의 거리를 걸으면서.., 정말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는 생각과

중국속의 유럽을 보는듯했습니다.

이번이 4번째 중국여행이다보니, 중국에 대한 발전상과 빠른 그들의 변화를 체감했습니다.

무섭게 질주하는 오토바이족같은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그들은 공산주의의 습성과 자유경제체제의 강점을 가지고 더 빠르게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그들보다 늘 앞서있기 위한 우리의 전략은 어떤것이 있을까 고민하고 또고민해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