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을 다녀와서 (2)체코

2. 체코

 

프라하의 봄과 프라하의 연인에서 잘알려진 체코..

체코의 유네스코지정 마을 체스키 크롬프르는 아직도 간직한 중세의 모습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곳이었습니다

 

 

 

 

가장높은 곳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우리나라의 해시계보다 조금 앞선 천문시계 매시간마다 예수의 12제자가 나오는 퍼포멘스를 하기도 한답니다

 

바츨라프광장의 모습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모습에 조용히 사진찍기는 힘든상황이었습니다

 

 

까를르2세가 만든 까를교...

 

 

100년동안 만들었다는 성비트교회의 웅장함....

프라하성을 둘러싼 흐라트차니 광장의 모습입니다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가장 먼저 공연된 오페라하우스랍니다

 

체코의 프라하는 저의 로망이었습니다.

늘 꿈에 그렸던 체코여행은 기대했던것 만큼 많은 추억을 주었습니다.

역사가 그리 길지 않은 체코지만,

시간을 거슬러 중세의 여행을 가능하게 만들어 준것 같아 더욱더 가슴에 남는 곳이었습니다.

예술을, 낭만을, 여유를 즐길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더 많은 시간을 갖고 싶은 곳이기도 했답니다.

까를교의 상중에서 여자와 개를 만지면 다시 온다는 전설이 있다고 해서 여자와 개를 만졌답니다.

다시 오고싶은 마음을 담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