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

파타야의 추억을 찾아서

백억만장자 2010. 1. 3. 02:36

5년전 가족과함께 했던 태국 파타야...

다시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찾아 떠나보는것은 과거와의 재회이며,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것은 발전의 역사를 한눈에 보는것이라

무척이나 설레는 일인듯하다.

태국...

처음 푸켓을 방문하면서 알게된 나라였던 그 태국은

10년사이에 무수한 발전을 이루어왔다는것을 실감했다.

예전의 그 방콕이 아니었다.

서울보다 더 많은 교통체증...,

예전에 찾아볼수 없었던 높은 빌딩들...

또하나 달라진것은 물건을 팔거나 구걸하던 어린아이들이 없어졌다는것이다.

 

우리가 묵었던 더자인 호텔의 모습이다.

수영장과 해변이 휴식하기에 그만인 호텔이었다.

호텔에서 즐기는 수영... 그 흔적을 남기기위해 한컷! 

                                                                            (김명재회장님과 함께)

 

 그리고 행복과 부의 상징인 코끼리 타기...

 

 

 

 

 

코끼리위에서의 낮잠은 어떨까? 참으로 궁금해진다. 

 코끼리의 힘자랑-- 들어올리는 솜씨가 ~~

 

장수의 해외첫 나들이... 두근거리는 맘으로 시작한 해외여행 너의 인생의 멋진 넛지가 되길~

 

 이번 여행에서 형노릇한다고 고생한 영주... 네가 대견스럽다.

 두멋진 남자의포즈~~ 포스가 느껴지는걸~

그리고 가족들...

 

농눅빌리지에서의 공연들

 

 

 산만한 덩치로 재주를 부리는 코끼리들이 넘 귀엽다고 느껴지긴 처음인것 같아요...ㅎㅎㅎ

 

 

  

 

그리고 개인소유의 농눅빌리지의 멋진모습과 함께 우리의 모습을 담았다.

옥수수로 만든 조형물로 꼭대기에선 새들이 열심히 옥수수를 먹고 있었다.

농눅빌리지에서의 퍼포먼스...ㅋㅋ

 

 

 

 

 

 

 

 

 

왕에게 선물하기 위해 절벽에 그린 금불상...

그리곤 저녁시간은 시티투어와 티파니쇼...

티파니쇼는 트레젼드쇼로 유명한쇼이라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날 타이거쥬... 이곳 역시 사유지로 악어가 4만마리 이상 길러지는 곳이며

호랑이와 개와 돼지가 공존해서 사는 곳이기도 하다

 

 

호랑이새끼가 돼지의 젖을 먹고... 돼지가 호랑이꼬리를 물며 귀찮게 하는 곳...

 

 

귀여운 아기 호랑이를 만지고 싶어 안달이 났었죠...ㅋㅋㅋ

 

그래서 호랑이를 안고 사진을 찍었답니다. 물론 악어도....ㅋㅋㅋ

 

 

 

 

 

 

  

그리고 파인애플 농장에서 파인애플 뿐만아니라  바나나와 두리안도 보았답니다. 물론 사진에 담았죠... 이렇게

(바나나 나무앞-아빠의 비애)                                                       두리안옆(두리안이 맛있다는 우리자기...ㅋㅋ)

 

겨우 남겨진 바나나를 발견하고 좋아하는 이들....

 

 

 

 그리고 방콕의 지상철을 탔습니다. 방콕의 지상철은 한국의 지하철과 같았습니다.

 

 

 

 

지하철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사람을 만나 신기해서 한컷.... 이사람은 늘 이러고 다니나봅니다...ㅋㅋㅋ 

 

 

 

그렇게 한참을 걸어 우린 동남아 최대의 백화점을갔습니다. 그리곤 꿈꾸어오던 자동차앞에서 그차를 갖기위한 꿈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88층의 전망대를 가진 베이욘부페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방콕의 밤거리는 마치 홍콩의 그것과 닮아있었습니다

세계1위를 차지한 태국의 똠양콩과 게요리랍니다 

 

 뒷배경이 바로 방콕이 한눈에.....

 

 

 식사하는 동안의 퍼포먼스....

 

 

 멋진 야경이 방콕입니다. 오래전 내가 알던 곳과는 전혀 딴판입니다. 발전하고 또 발전한모습입니다.

 

 

베이욘빌딩에서 방콕의 발전된 야경을 뒷배경으로 우린 열심히 흔적을 남겼습니다. 

 

2009년과 함께 우리의 태국여행은 이렇게 끝이 났다.

이번 여행에서 태국의 발전된 모습을 보면서 세계가 하나로 가고 있다는 느낌을 충분히 느꼈다.

차익거래... 이것이야말로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경제적 용어가 아닐까 생각든다.

(차익거래: 현,선물에서 높이 평가된 선물이나 현물을 팔고 저평가되어 있는 현물이나 선물을 사서 안전하게 이익을 확보하는 거래)

시차적응(?)을 위해 이제 잠자리에 들어야할 시간...

2010년을 멋지고 희망찬 해로 만들기 위해 나의 새해를 꿈꿔본다.

아자.. 어서 오너라 나의 2010년..,

이제 우리 잘해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