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삶
자원봉사를 하고나서
백억만장자
2008. 4. 25. 16:38
나눔의 실천은 나를 더욱더 키울수 있는 방법인것 같다.
또한,나를 사랑하는 첫걸음은 남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남을 위한 배려로 따뜻한 사회가 만들어 진다고 본다
지난 일요일 주영이가 도로시를 데리고 집에 왔다.
그리곤 자원봉사를 함께 했다.
주영이의 변한 모습을 보면,
참으로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주영을 데리고 무지개 자원봉사단의 무료급식장소로 가서
봉사활동을 했다.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돕겠다고 활동하는 모습이 열정적이었다.
점점 나를 닮아가는 주영을 보면, 지난 3년간 주영에게 주었던 나의 열정이 아깝지가 않음을 느꼈다
그리고 나의 멘티 승지와 독서포럼을 위한 지원자, 오아시스도 함께 참여했다
모두들 각자의 맡은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나를 기뻐게 했다.
멀리 대전에서 오느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웃으며 봉사하는 주영이가 대견했다.
주영의 말대로 모든세상이 주영의 손안에 있는듯 했다.
부디 주영의 열정으로 꿈을 이루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길 바란다.